'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최준을 보고 박보검을 닮았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U-20 대표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준의 소개가 끝나자 김구라는 “박보검 느낌이 난다” 고 말했다.이에 함께 출연한 동료 선수들은 웃었고 최준은 오히려 수줍어했다.
김구라는 최준에게 “박보검 닮았다는 이야기 좀 들었냐”고 물었고, 최준은 “처음 듣는다”며 “'은하철도 999' 철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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