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흔에 엄마 된다”..서현진 前 아나, 임신 발표 뒤늦게 화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흔에 엄마 된다”..서현진 前 아나, 임신 발표 뒤늦게 화제

입력
2019.07.03 13:43
0 0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 SNS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 SNS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직접 전한 임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달 28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에 “저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며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 동안 조심스러워서 말 못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 받고 있다”고 밝힌 서현진은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 된다”며 임신의 기쁨을 표했다.

이어 서현진은 “오늘 명동 성당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 월례미사 중에 태아 축복식이 있었어요.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축복해주신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또 3일 서현진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임신 19주차,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2세는 아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인 서현진은 “2세의 태명은 튼튼이로 그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라줬으면 한다”는 소감을 덧붙여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