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2019년도 『생산성경영체제(PMS)』 보급‧확산을 위한 기업진단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생산성경영체제 경영모델을 산업계에 보급하여 기업이 경영체제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영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가 전담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된 기업은 생산성경영체제에 대한 수준 평가와 OJT(직장내교육)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본 사업을 위한 컨설팅 비용을 사업비의 10~60%로 차등하여 지원한다.
이 밖에도 생산성경영체제를 인증한 기업은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인증기업은 공통으로 국가생산성대상 응모시 가산점을 부여 받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컨설팅 지원 사업에 가점(2점)을 받을 수 있으며, 사람중심기업 일관지원 사업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인증 등급별로 메인비즈 인정 신청시 현장심사가 면제되고(Level 3 이상) 방위산업기업인 경우에는 추가 이윤 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에 대한 신청은 생산성경영체제 사업 홈페이지 또는 한국생산성본부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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