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오창석 이채은이 공식 연인이 된 가운데, 이채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로 1982년생 38세인 오창석과는 13살 차이다,
이채은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지만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한 이력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연애의 맛2’에 첫 출연 당시 걸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로 오창석과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2일 오창석, 이채은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공개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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