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유주가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 에서는 신곡 '열대야'로 컴백하는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여자친구는 '해야'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MC 정형돈, 데프콘의 세계 최대 인원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강제 오디션이 시작됐다.
아이돌 999 강제 오디션에 참가한 유주는 30초 자기소개에서 "노래에 묻혀서 다른 매력이 잘 안 보인다"라며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유주는 "열심히 했으니 A를 달라"고 하며 A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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