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선글라스에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2'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공효진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이 됐다.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KBS 2 '동백꽃 필 무렵'을 확정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휴먼 로맨틱 코미디에 스릴러를 더한 복합장르로, 각양각색 버무려진 세 커플의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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