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소현은 지난달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더욱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조각미녀 비주얼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김소현은 차기작으로 KBS2 새 드라마 ‘녹두전‘을 선택했다.
‘녹두전‘은 지난 2014년 12월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네이버 웹툰 최고 평점을 받으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이자 인생 웹툰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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