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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3600지구 이취임식이 2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려 제24대 총재에 신해진(사진)씨가 취임했다.
신 신임총재는 1996년 이천남천로터리클럽에 입회해 이천설봉로터리클럽 11대회장, 지구여성회원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지역사회와 로터리클럽 기여 공로로 대통령상, 경기도지사상, 지식경제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신 총재는 이날 “우리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봉사정신과 우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서로를 연결하겠다”면서 “그 연결을 바탕으로 지역대표들과 회장, 총무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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