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쾌적한 삶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분양
동도건설은 경기 부천시 작동 5-1번지에서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238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천시 작동 일대에서 15년 만에 신규 공급하는 아파트로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과 인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하며 신월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범바위산, 지양산, 은데미공원 등 대규모 녹지 공간이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원종~홍대선 서부광역철도(예정)와 대곡~소사 복선철도(예정) 사업으로 강남과 여의도 등 서울 중심권역 이동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지원된다.
◇지하철 4개 노선 도보 이용 가능한 ‘동대문 오팰리오’ 분양
정부의 규제가 덜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 오장동 일대에서 ‘동대문 오팰리오’가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며,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9~39㎡ 27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8~29㎡ 48실로 구성된다. 특히 지하철 2ㆍ4ㆍ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2ㆍ5호선 을지로4가역, 1호선 종로5가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맞춤설계와 다락층(일부 세대), 스타일러(일부 세대) 등 1~2인 가구를 위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중구 을지로6가 18-131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가산 G밸리 인근 투룸 오피스텔 분양
국가산업단지인 가산 G밸리 인근 서울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투룸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 가구 투룸 구조(방2,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며 천장고(2.6m)가 높고, 일부는 ‘3베이 구조’로 소형 아파트에 버금간다. 가산G밸리는 LG전자, 대기업, IT업체 등 1만2,000여 개 기업들이 들어서 있고 직장인 16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하철 1ㆍ7호선과 강남 및 수도권 전역을 오가는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신안선도 예정돼 있다. 빠른 입주 또한 강점으로 2020년 4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7층까지 공사가 진행돼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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