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호텔 CEO로서 특별한 명언을 언급했다.
도끼는 지난 1일 SNS에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들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도끼는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있다"라는 명언을 함께 올렸다.
지난 2월 도끼는 SNS를 통해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 오픈을 알렸다. 호텔 CEO로서 도끼는 다시 한번 자신의 호텔을 찾아 특별한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끼의 이런 남다른 스웨그가 네티즌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도끼는 지난달 콘서트 중 관객들에게 현금 111만원을 선물하는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런 스웨그와 함께 도끼는 활발한 음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도끼는 새 싱글 'ENDXIETY'를 발표하고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라는 소개를 덧붙였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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