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쟁반댕스방에 최초로 완곡을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 에서는 신곡 '열대야'로 컴백하는 여자친구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해야'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MC 정형돈, 데프콘의 세계 최대 인원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강제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어 여자친구가 쟁반 댄스방에 도전했다. 컨디션이 안좋은 소원은 쟁반 없이 도전하기로 했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첫 번째 도전에 성공할 뻔했지만 실패 했다.
여자친구는 최초, 최단, 최고퀄로 완곡을 성공하며 정형돈과 데프콘은 할 말을 잃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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