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1일 고아라는 자신의 SNS에 "더운 날씨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더 건강해 지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더 작아진 얼굴과 큰 눈, 상큼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3월 SBS 드라마 '해치' 촬영 중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