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아재 몸 탈출 일주일 남았다. 콘서트 때 어떤 노래 듣고 싶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구리빛 몸매에 초콜릿 복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시크한 남성미는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년 월드투어의 첫 공연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 IN SEOUL’(박재범 2019 섹시 포에버 월드투어 인 서울)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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