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운서가 아내 김소영과 함께 ‘서울메이트3’ 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새 호스트로 나선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인터뷰에서 아내 김소영을 가리키며 "보시다시피 임신 5개월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소영은 "6개월이다"라며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오상진과 김소영의 신혼집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의 집은 많은 책이 있는 넓은 서재를 따로 갖출 정도로 넓은 크기를 자랑했다.
특히 ‘서울메이트3’ 티저 영상에서 비춰진 오상진의 집은 한강이 바로 보이는 전망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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