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여신’ 박하선, 오늘(1일) ‘풍문쇼’ 인터뷰 공개

박하선이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스틸

배우 박하선이 '풍문쇼' 시청자들을 만난다.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3년 만에 격정 멜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박하선을 만나러 간다.

지난 2016년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박하선은 약 3년 만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박하선은 금기된 사랑에 빠진 여자 손지은 역을 맡았다. 그가 보여줄 섬세한 연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풍문쇼'와 만난 박하선은 더 아름다워진 외모는 물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