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멤버이자 옴므 멤버인 가수 이창민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창민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제 수염은 안 기르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민은 수염을 기르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상남자 포스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데뷔 11년 차답게 작사, 작곡을 비롯해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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