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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상춘재에서 탄산수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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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상춘재에서 탄산수 건배

입력
2019.06.29 20:30
수정
2019.06.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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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하기에 앞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서 얘기를 나누다 웃음 짓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하기에 앞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서 얘기를 나누다 웃음 짓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만찬에 앞서 진행된 칵테일 리셉션에서 환담 하고 있다.

만찬 장소인 상춘재 앞에서 진행되는 칵테일 리셉션은 양 정상과 수행원들이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술을 못마시는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건배는 탄산수로 진행됐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하기에 앞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하기에 앞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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