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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신애련, “요즘 5부 바이커 팬츠 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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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신애련, “요즘 5부 바이커 팬츠 유행이다”

입력
2019.06.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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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련이 레깅스 패션을 공개했다. MBC 방송 캡쳐
신애련이 레깅스 패션을 공개했다. MBC 방송 캡쳐

안다르 대표 신애련이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애슬레저 리빙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 신애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련은 ‘레깅스’에 대한 남다른 패션 철학에 이어 스태프에게 미리 세팅된 레깅스 패션을 추천했는데, 전무후무한 선택권 없는 피팅 시간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신애련은 "답은 정해져 있어요 대답만 하세요~"라며 ‘예뻐요~’라는 대답을 강요(?)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특히 신애련은 직접 5부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다. 신애련은 “요즘 5부 바이커 팬츠도 유행이잖냐. 레깅스도 그렇게 입을 수 있다. 재킷에 입어도 예쁘다. 점퍼 스타일에 입어도 예쁘다”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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