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빼꼼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여신 미모에 형광색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있는 행복한 윤아의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 개봉을 앞두고 잇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을 표방한다. 다음달 31 일 개봉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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