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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용궁 해물탕,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육수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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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용궁 해물탕,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육수의 비결은?

입력
2019.06.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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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용궁 해물탕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용궁 해물탕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용궁 해물탕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한 그릇에 바다를 담다! 용궁 해물탕’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에 위치한 곳이다.

키조개, 대합, 오징어, 가리비 등 싱싱하고 푸짐한 해물이 제공되는 이 곳은 커다란 문어가 산채로 들어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물탕 육수의 비결은 보리를 살짝 볶은 후 대구 대가리와 소주를 넣고 푹 끓이는데 있다.주인장은 "보리랑 대구랑 궁합이 잘 맞다. 보통 해물탕에는 잡냄새를 잡기 위해 된장을 많이 쓰는데, 저희는 보리를 많이 쓴다"고 밝혔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이걸 먹으면 힘이난다”, “보양식이라 표현하고 싶다”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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