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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만찬’ 박미선, “여경 선발 기준 논란 있다”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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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만찬’ 박미선, “여경 선발 기준 논란 있다” 돌직구

입력
2019.06.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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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공
KBS제공

‘거리의 만찬’ 박미선이 현직 경찰에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1 ‘거리의 만찬’ ‘극한 직업, 지구를 지켜라!’에서는 박미선, 양희은, 이지혜 세 MC가 ‘경찰계의 최전방’으로 불리는 홍익지구대의 경찰들을 만난다.

홍익지구대의 관할 구역은 클럽과 술집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남녀노소 각양각색 ‘주취자’들에 의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홍익지구대의 경찰들이 직접 말하는 홍대 앞 거리의 낮과 밤을 ‘거리의 만찬’이 들어본다.

현직 경찰들이 모인 만큼, 경찰관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 역시 피할 수 없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할 말’ 많았던 주제는 ‘대림동 여경 사건’이었다.

큰 주목을 받았던 사건인 만큼 MC들 역시 경찰들에게 궁금한 점이 많았다. 특히 MC 박미선은 여러 논란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었던 ‘여성 경찰관 선발 기준’의 형평성과 관련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는데. 과연 ‘대림동 여경 사건’에 대한 현직 경찰들의 생각은?

한편, 박미선은 녹화 도중 정성수 경장이 양화대교에서 ‘자살자’를 구조하다 생긴 ‘트라우마’를 털어놓자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박미선을 울게 한 정성수 경장의 사연은 무엇일까?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경찰들. 그리고 그 경찰들을 둘러싼 논란과 편견들에 대해 현직 경찰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거리의 만찬’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할 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리의 만찬’ ‘극한 직업, 지구를 지켜라!’는 28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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