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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박성연, “성형은 했으니까 인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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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박성연, “성형은 했으니까 인정하겠다”

입력
2019.06.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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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이 성형 악플에 대한 심경을 언급했다. JTBC2 방송 캡쳐
박성연이 성형 악플에 대한 심경을 언급했다. JTBC2 방송 캡쳐

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성형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미스트롯' 가수 홍자, 송가인, 박성연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연은 "얼굴을 다 갈아엎었네. 래미네이트까지 싹 다 갈아엎었구먼. 성괴"라는 악플에 "사실 성형을 안하진 않았다. 성형은 했기 때문에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박성연은 "빽이 있냐, '미스트롯' 5인에 들지 않는데 자꾸 나오냐"는 악플에 대해서는 "빽이 있으려면 회사가 좀 커야 하는데, 그렇다기엔 저희 회사가 굉장히 작다"며 "No인정"을 외쳤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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