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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신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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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신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의 행방

입력
2019.06.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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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사진작가 카렌(Karen)이 미국 플로리다주 한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각) 공개된 이 사진은 호주 야후 뉴스 등 각종 외신에 소개되며 해변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검은 집게 제비 갈매기는 아기 새에게 부리로 담배꽁초를 건넨다. 아기 새는 자연스럽게 담배꽁초를 입에 물었다. 카렌은 이 사진들을 올리면서 “담배꽁초를 아무 곳에서 버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해당 사진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빠르게 퍼졌고, 페이스북 이용자들 중 흡연자들은 담배꽁초 처리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Karen Catbird 페이스북 캡처
미국 출신 사진작가 카렌(Karen)이 미국 플로리다주 한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각) 공개된 이 사진은 호주 야후 뉴스 등 각종 외신에 소개되며 해변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검은 집게 제비 갈매기는 아기 새에게 부리로 담배꽁초를 건넨다. 아기 새는 자연스럽게 담배꽁초를 입에 물었다. 카렌은 이 사진들을 올리면서 “담배꽁초를 아무 곳에서 버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해당 사진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빠르게 퍼졌고, 페이스북 이용자들 중 흡연자들은 담배꽁초 처리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Karen Catbird 페이스북 캡처
담배꽁초를 입에 문 아기새. Karen Catbird 페이스북 캡처
담배꽁초를 입에 문 아기새. Karen Catbird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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