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야3당, 정개ㆍ사개특위 연장 잠정 합의… 한국당 추인 받아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야3당, 정개ㆍ사개특위 연장 잠정 합의… 한국당 추인 받아야

입력
2019.06.28 11:14
수정
2019.06.28 11:18
0 0
문희상 국회의장이 28일 오전 의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들과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28일 오전 의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들과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연합뉴스.

여야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8일 선거제 개편안을 다루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화와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심사하는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기한을 연장하는 안을 의결하기 위한 본회의 개최에 잠정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ㆍ자유한국당 나경원ㆍ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합의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3당 원내대표가 원포인트 본회의에 합의했다. 다만 한국당 의원총회 추인 절차가 남았다”며 “날치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정상화하는 과정의 첫 걸음 정도를 뗀 합의로 보면 되겠다”고 말했다.

손현성 기자 hsh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