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엔 송신근 교수

창원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배현숙)는 27일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를 한 결과, 54.1% 지지를 받은 이호영(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1순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순위는 45.9%를 획득한 송신근(경영대학 회계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창원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통한 1ㆍ2순위 후보자의 연구진실성 검증 등을 거쳐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총장임용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의 임용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창원대 제8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4년이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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