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을 앞둔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한 '스트롱거'가 개봉했다.
최근 제이크 질렌할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처음 한국 방문을 결정해 화제가 됐다. 오는30일 내한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개봉한 영화 '스트롱거'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여자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서도 여자친구를 먼저 걱정하는 미친 사랑과 놓지 않은 희망을 보여준다. 타티아나 마슬라니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함께 내한해 각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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