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애의 맛 시즌2’ 송가인, “숙행 언니가 마음에 드냐”…이종현에게 돌직구 ‘시청률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연애의 맛 시즌2’ 송가인, “숙행 언니가 마음에 드냐”…이종현에게 돌직구 ‘시청률 1위’

입력
2019.06.28 08:06
0 0
‘연애의 맛 2’가 화제다. TV 조선 방송 캡처
‘연애의 맛 2’가 화제다. TV 조선 방송 캡처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숙행-오창석-고주원-이형철이 저마다의 서프라이즈한 연애담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 6회는 시청률 4.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달성,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목요 예능 절대 강자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진 ‘연맛 커플’의 각양각색 로맨스가 담겨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 방송 첫 등장한 후 실검을 장악하는 초특급 화제를 모았던 ‘미스트롯’ 맏언니 숙행은 드디어 소개팅남과의 심장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숙행은 여느 출연자들과 달리, 연예인스러운 밴에서 소개팅남을 만나는, 이색적인 첫 만남을 기획했던 터.

숙행은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팅남을 기다렸고, 눈웃음이 매력적인 ‘유지태 닮은꼴’ 한 살 연하 훈남 이종현이 나타났다. 이내 두 사람이 밀폐되어 더 로맨틱한 밴 안에서 대화를 시작한 가운데, 숙행은 이종현을 향해 “배우이신가 했다”라고 서슴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종현은 손수 밴을 모는 ‘밴마탄 왕자님’으로 분해, 밴이 처음이라는 숙행의 로망을 실현시켜줬다.

이어 공기 맑고 물 좋은 계곡에 위치한 백숙집으로 이동, 서로를 정식으로 마주 보게 된 두 사람은 약간의 어색함도 잠시, 메인 요리가 등장하자 연애와 결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가며 긴장감을 풀어갔다. 이때 숙행과 절친한 송가인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송가인은 이종현을 형부라 부르며 “언니가 마음에 드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종현은 “좋아요”란 대답으로 숙행의 마음을 설레게 해 앞으로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