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신곡 'Uh-Oh(어-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Uh-Oh(어-오)'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인 27일 오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는 '붐뱁' 장르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힙합 아티스트의 비디오 느낌을 연출, 걸 크루와 바이커, 군중 속에서의 퍼포먼스로 진취적이고 도발적인 (여자)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자)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Uh-Oh(어-오)'는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에서 코스타리카, 요르단, 몽골, 스웨덴, 니카라과 등 5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K-POP 송 차트에서는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8일 오후 5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Uh-Oh(어-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