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최고의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함께 여전히 신혼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박시은의 물오른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박시은은 차기작으로 MBC 새 아침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출연을 확정했다.
박시은은 극중 뉴욕 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쿵따리 마을에서 강제 시골 생활을 하게 된 이보미 역으로 분한다.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박시은만의 캐릭터로 그려낼 예정이다.
박시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MBC 새 일일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다음달 첫 방송 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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