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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최근 어디가 변했나? 흰티 한 장에도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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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최근 어디가 변했나? 흰티 한 장에도 ‘여신 미모’

입력
2019.06.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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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이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정유진 SNS
정유진이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정유진 SNS

배우 정유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정유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흰티 한장에도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에 앵두 입술은 더욱 눈길이 간다.

정유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캐스팅됐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 속 남녀주인공이 신출귀몰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오싹달달 로맨틱 수사 소동 극이다.

정유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엄친 딸 경찰 하마리 역을 맡았다. 도도한 미모에 바비 인형 몸매를 가진 광역수사대 반장인 하마리는 경찰대 출신이자 경찰청장의 외동딸로서 완벽한 스펙을 가진 경찰이다. 정유진이 그려낼 경찰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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