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2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생명만 유지할 만큼 먹고 산지 어언 4개여월... 103키로에 정착한 듯 합니다. 오늘부터 식사량을 늘리면서 95키로까지 운동을 시작하려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지... 피트니스 요가 등산 등... 추천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한결 날렵해진 얼굴 선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으로도 돈스파이크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진행기가 잘 나타나는 듯 하다.
지난달 30일에도 돈스파이크는 SNS를 통해 "조금 전 106.7kg를 찍었으니 55일간 약 12kg 정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돈스파이크가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까지의 여정이 많은 네티즌의 관심과 그만큼 큰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작곡가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여러 가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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