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은아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절친 배우 김고은이 보내준 커피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한지민은 드라마 '대장금', '경성스캔들', '옥탑방 왕세자'와 19일 최종회를 맞은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지민은 현재 MBC 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과 로맨스가 흔들림 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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