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짧은 원피스를 입고 갸녀린 몸매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청초한 미소에 남다른 패션 센스는 더욱 눈길이 간다.
지난 2000년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6년 '색소폰과 찹쌀떡'으로 연기를 시작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정려원은 지난 2018년 종영한 드라마 ‘기름진 멜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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