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최근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심어주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규 기업브랜드 TV광고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편은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서 국민들에게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이다. 광고를 본 고객들은 “역동적이면서도 강한 느낌이지만 그 속에서 균형을 추구한다는 금호타이어의 의지가 인상적이고 신선하다”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올해 초 취임 이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두지휘하며 조기 경영정상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4월에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을 ‘엑스타TV’로 바꾸고 기존 채널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전면 재구성해 리뉴얼 오픈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손흥민 특집의 tvN ‘손세이셔널’과 토트넘 홋스퍼 스폰서 권한을 활용한 스포티비(SPOTV) 리얼 다큐 ‘Kick it(킥잇)’을 제작지원했다.
이처럼 금호타이어는 TV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적극 활용해 기업이미지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영국 명문구단 토트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북미에서는 NBA 공식 후원사로서 세계 최대의 타이어 소비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의 마케팅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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