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친구들이 난생처음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패러글라이딩 체험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웨이크보드에 이어 네덜란드 4인방이 도전한 액티비티 활동은 패러글라이딩이었다.
야닉은 “네덜란드는 산이 없고 평지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산 위에서 오랫동안 자연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패러글라이딩을 하러간 이유를 밝혔다. 패러글라이딩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은 “나는 이런 산을 보는 게 충격적이야”, “산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게 아주 좋을 거 같아‘라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모든 준비를 마친 친구들은 난생처음 오프로드도 경험해보며 활공장으로 향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활공장에 도착한 친구들은 망설임 없이 한 명씩 뛰어내렸다. 친구들은 하늘을 날며 “너무 좋아. 몇 시간 동안 이러고 있을 수 있어”, “이게 완전 칠링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들었다.
하지만 하늘 위에서 진정한 칠링을 즐기던 친구들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는데. 과연 친구들이 비명을 지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네덜란드 친구들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는 27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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