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 공식 첫 경기! 안정환 감독이 내놓은 파격 전술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 공식 첫 경기! 안정환 감독이 내놓은 파격 전술 공개

입력
2019.06.26 12:39
0 0
안정환이 파격 전술을 선보인다. JTBC 제공
안정환이 파격 전술을 선보인다. JTBC 제공

안정환 감독이 ‘첫 골’ 미션 달성을 위해 파격적인 전술로 팀을 이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회에서는 어쩌다FC의 첫 공식 경기가 공개된다. 평가전에서 0:11이라는 큰 점수 차로 패한 어쩌다FC와 감독 안정환은 절치부심으로 첫 골 사냥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집중력과 순발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스포츠 전설들을 위해 안정환 감독은 ‘8세 훈련법’과 ‘축구 룰 골든벨’, 패스-슈팅 훈련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나섰다. 전설들은 체력적 한계와 뙤약볕에도 고사까지 지내며 어쩌다FC로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의 눈높이 훈련을 통해 ‘진짜 축구’를 향해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스포츠 전설들. “본격적으로 공식전을 시작하겠다”는 소식에 “훈련의 성과를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실력 평가를 위해 전설들의 평가전에 개입하지 않았던 안정환은 이번 경기에서 만큼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포지셔닝과 전술로 적극 지도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감독의 지시대로 선수들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한 선수는 ‘골 냄새 맡는’ 에이스로 등극했다고 알려져 과연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과연 어쩌다FC는 팀 공식 유니폼이 걸린 ‘첫 골’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