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감우성과 김하늘의 함께 하는 여정이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10회에서는 도훈(감우성) 곁에 남기로 한 수진(김하늘 분)의 결심이 그려졌다.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하고 현실의 반대는 아팠지만 도훈과 수진이 전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반응도 뜨거웠다.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5.7%, 수도권은 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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