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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김하늘, 가슴 아픈 울림 선사…시청률 상승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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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김하늘, 가슴 아픈 울림 선사…시청률 상승세 ‘UP’

입력
2019.06.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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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바람이 분다’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바람이 분다’ 감우성과 김하늘의 함께 하는 여정이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10회에서는 도훈(감우성) 곁에 남기로 한 수진(김하늘 분)의 결심이 그려졌다.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하고 현실의 반대는 아팠지만 도훈과 수진이 전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반응도 뜨거웠다.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5.7%, 수도권은 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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