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가 화제다.
미란다커는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미란다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사진·영상 메시징서비스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CEO) 7살 연하다.
1983년생인 미란다커는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후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생활 중이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대표 모델로 활동했던 미란다커는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완벽한 몸매로 한국내에서도 유명하다.
한편, 에반 스피겔은 4년 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힐 만큼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발표된 그의 재산은 약 45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5조 2200억 원에 이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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