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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커다란 벤 드림카 뽑았다…“베이지 색 카 시트 내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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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커다란 벤 드림카 뽑았다…“베이지 색 카 시트 내 로망”

입력
2019.06.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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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이 드림카를 드디어 갖게 됐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송가인이 드림카를 드디어 갖게 됐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송가인이 로망의 드림카를 드디어 갖게 됐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미스트롯’ 성공 이후 송가인이 새 차를 마련했다. 송가인의 새 차는 커다란 밴으로 무대의상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과 TV를 구비했다.

이에 송가인은 바뀐 차를 보자마자 신나서 소리쳤다. 연예인들의 드림카를 타게 된 송가인은 “새 차 어때?”라고 스텝들에게 자랑했다.

특히 그는 송가인은 흥분케 한 건 베이지 색 시트다. 송가인은 “혼자 행사 다닐 때 문 틈 사이로 베이지 색 시트가 보이면 그렇게 부러웠다. 이게 내 로망이었다”라며 웃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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