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브루노, 새 친구로 깜짝 등장…미소년→미중년 됐다

‘불타는 청춘’ 브루노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SBS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브루노가 16년만에 한국방송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로 브루노가 출연했다.

이날 브루노는 멤버들을 만나기 전 홀로 순천의 명소 낙안읍성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향에 온 거 같다. 시골에 많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았나. 전통적인 한국 모습 보니까 감동적”이라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한편 브루노는 지난 1997년 독일에서 온 외국인 연예인 1세대로 당시 각종 예능과 CF, 드라마까지 활약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