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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새롬, 동지현 이적 당시 힘들었던 사연 고백…“걱정 되어서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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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새롬, 동지현 이적 당시 힘들었던 사연 고백…“걱정 되어서 많이 울었다”

입력
2019.06.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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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새롬이 동지현 이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김새롬이 동지현 이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새롬이 쇼호스트 동지현의 이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유난희, 동지현, 이민웅, 이찬석,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동지현 이적을 직접 언급, “생방송은 각본이 없다 보니까 합이 굉장히 중요하다. 동지현과 3년 정도 합을 맞추며 시청률도 1등이고 매출도 잘 나오던 상황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동지현이 옆 동네로 간다고 하는 거다. ‘어떡하지. 우리 방송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들어서 많이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지현은 “이직한다고 했을 때 연봉은 백지수표를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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