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2009년 멤버들과 f(x)를 통해 가수로 나섰고 2015년 팀을 자퇴했다.
설리는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6시 싱글 '고블린(Goblin)'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고블린'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이다. 이번 싱글에는 '세일러문', '도로시' 등 총 3곡이 담긴다.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