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피렌체에서 포착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의 2020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헨리는 프린트 티셔츠에 라이트 스카이 블루 컬러 수트에 올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멀 하면서도 캐주얼 한 수트룩 선보였다.
특히 헨리는 평소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을 선보이며 피렌체에서도 빈틈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자로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7월 방영될 JTBC ‘비긴 어게인3’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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