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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뮤지, “왁싱하면 김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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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뮤지, “왁싱하면 김범수다”

입력
2019.06.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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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가 김범수가 왁싱 전도사임을 밝혔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뮤지가 김범수가 왁싱 전도사임을 밝혔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뮤지가 김범수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뮤지가 “개인적으로 왁싱 전도사 김범수 형님은 온몸의 털을 다 관리하신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김범수 씨가 워낙 깔끔하신 편이라 왁싱을 하신다. 일단 청결에 가장 좋다더라”라고 언급했다.

또한 뮤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김범수 형님을 함께 모시고 왁싱 특집을 한 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음악 하면 김범수 씨인 줄 알았더니 왁싱 하면 김범수 씨였다. 정말 의외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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