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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멀리서도 돋보이는 여신 아우라 “자연광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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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멀리서도 돋보이는 여신 아우라 “자연광이 좋아”

입력
2019.06.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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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 SNS
오나라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가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감성 콘티. 자연광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은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오나라는 지난 2월 종영한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나라는 차기작으로 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라는 영화를 촬영 중에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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