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목재문화체험장 중급반 수강생들이 24일 목재 도마만들기 수업을 들으며 직접 도마를 만들어보고 있다.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5일 목공예실과 기계실, 체험실, 휴게실, 전시ᆞ기획실 등을 갖추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수업은 초ㆍ중ㆍ고급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로봇, 독서대, 도마, 찻상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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