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에서 '끝'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 "다시 시작"이라며 연습실 거울 앞에서 셀프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두 장의 사진 속 강다니엘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금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녹음실과 연습실 등 새 앨범을 준비하는 일상의 장소들을 공개한 강다니엘은 두 장의 사진 만으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10일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공식적으로 알렸고, 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는 자작곡 준비 등의 근황을 통해 솔로 데뷔에 대해 직접 예고했다. 최근에는 유통사와 미팅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독자적인 활동을 준비 중인 강다니엘이 1인 기획사에서 어떤 모습으로 많은 이들과 만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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