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아들 건후와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23일 광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움직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동물 필터로 귀여움을 더한 광희, 나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스위스에서 재회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 속에서 광희와 나은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건후는 다소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나은, 건후와 스위스 루체른에서 재회한 광희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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