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고원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언니의 사랑에 너무 행복해. 먹고 힘내서 촬영할게요. 사랑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정인선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10년 CF ‘우리들체어’를 통해 데뷔한 고원희는 JTBC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KBS1 ‘고양이는 있다’, KBS2 ‘최강 배달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영화 ‘흔들리는 물결’, ‘죄 많은 소녀’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고원희는 KBS2 드라마 '퍼퓸'에서 40세 주부 민재희(하재숙)가 우연히 얻게 된 의문의 향수를 뿌린 후 변신한 23세 패션모델 민예린 역을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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