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임재현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홍콩 고속열차에서. 훠궈맛집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재현은 토끼 어플을 사용해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큰 눈에 소년 같은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임재현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깜짝 1위를 차지하며 업계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임재현의 솔로 데뷔 음원이다. 임재현은 이 싱글 발매에 앞서 서울예대 출신이자 프로듀서 2soo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조금씩 실력을 알려왔다.
특히 이번 노래는 1990년대 옛음악 감성의 편곡과 믹싱이 인상적인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라는 점에서 다양한 커버 콘텐츠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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